본문 바로가기
생활지식/정부정책모음

기후동행카드, 혜택은? (서울시 대중교통비지원정책 알아보기)

by 나른한 고냥이 2024. 1. 23.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새로운 교통 혁신 지원책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은 무엇일까요?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란 매 월 65,000원을 내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정기 교통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권역 내의 지하철이나 서울시에서 면허를 제공한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이동할 때마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에 운영되는 리버버스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경기·인천·광역·심야버스, 신분당선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5월까지 시범운영하고 이후에는 정식 운영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더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 왜 필요하지?

 

기후동행카드는 왜 필요할까요?

첫째,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통계에 따르면 1인당 교통비가 최소 연간 약 34만원 할인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자가용 아닌 대중교통을 활용한다면 주유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학생들도 교통비를 월 65,000원만 지급한다면 교통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후교통카드만 있다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후교통카드는 다양한 대중교통 통합이용권이므로 이동하는데 편리함과 자유로움을 도울 수 있습니다.

 

셋째, 기후 위기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약 1만 3천대의 승용차 이용을 줄여 온실가스 3만톤의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혜택 총정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정기 대중교통권입니다. 횟수제한이 있었던 기존의 여러 대중교통권과 달리 기후동행카드는 6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매달 정기권 요금: 서울지역 지하철+버스 (62,000원) ㅣ 서울지역 지하철+버스+따릉이(65,000원)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향후 인천시, 경기도 등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추후 정식 도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신청방법 사용방법 등 구체적인 사용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A to Z (구매방법ㅣ사용법ㅣ노선확인)

기후동행카드는 코로나 19 때 독일에서 실시한 '9유로' 대중교통 패스권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월 6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은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nalal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