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길 꽉 막히는 고속도로, 각종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꽉 막히는 귀성길의 고속도로 확실하기 누릴 수 있는 꿀팁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이벤트
1. 인기간식 할인행사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의 인기 간식을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의 휴게소 인기 간식을 3,500원이하의 알뜰간식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2. 전기차 무료 충전
설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는 전기차 이용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무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무료 충전 이벤트는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1대당 20kW 충전할 수 있습니다. 20kW는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이동거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충전 서비스가 진행되는 휴게소는 총 10곳입니다.
망향(부산), 천안호두(부산), 옥산(부산), 에산(대전), 고창(서울), 군위(부산), 입장거봉포도(서울), 오창(남이), 충주(창원), 음성(하남) 총 10곳입니다. 휴게소별 무료 충전 서비스의 제공 일자는 카카오티, 티맵 등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세차 할인
전국 17개의 휴게소에서 세차 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세차비용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습니다. 장거리 운전이나 성묘 후 지저분해진 자동차, 휴게소 세차 할인으로 깨끗하게 일상으로 복귀합시다! 세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휴게소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꿀팁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 다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의 경우 지자체의 여건에 따라 통행료 면제 이벤트에 제외될 수 있으니 미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통행료 면제가 되는 2월 9일 자정(밤12시)부터 2월 12일 24시까지 진행됩니다.
통행료 면제가 적용되는 시간전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면제가 적용되는 시간 이후 진출하는 애매한 상황에서도 통행권 면제는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월 8일 23시 50분에 진입요금소에 들어가서 9일 이후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올 경우, 2월 12일 자정(24시)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2월 13일 이후 진출하게 되어도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이 경우 하이패스는 그래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되고, 통행권을 발권한 경우, 진입 요금소이 통행권에 찍힌 시간을 조회하여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이렇게 하세요!
고속도로에서 사고, 일반도로 사고보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고 직후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1. 빠르게 갓길에 차량 이동하기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 경우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사고 현장 사진을 촬영하거나 보험회사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뒤이어 오는 차량에 의해 2차 사고가 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갓길로 차량을 옮겨야 합니다.
2. 차량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트렁트를 열고 비상등 켜기
차량 이동이 어려울 경우, 량에 삼각대나 기타 표시 장비를 새워두거나 차량의 트렁트를 열고 비상등을 켜 다른 차들이 사고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차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후 도로 갓길이나 가드레일 바깥으로 대피해야합니다.
3. 사고 사실 알리기 → 경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보험회사 전화하기
교통사고 이후 차량을 이동하지 못하고 대피하셨다면 곧장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신고할 때 나의 위치를 정화하게 말해줘야 신속한 사고처리를 할 수 있는대요. 갓길의 이정표나 고속도로 표지판, 출구 번호, 도로번호 등을 알려줘도 괜찮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에 전화하여 고속도로 사고 상황 알려 사고 지점과 가까운 도로공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귀성길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안전운전하여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